세개의 축으로 구성된 작품으로 각각의 축이 서로의 무게를 버텨내면서 어우러지는 구조를 통해 자연과 인간의 관계와 문명과의 조화등을 표현하고자 했다. 세개의 축이 마치 손으로 서로를 감싸듯이 연결고리를 갖는 단순한 형태로 관람객들이 시각적으로 쉽게 느끼고 감상할수 있도록 제작됐다. 각가의 축은 하늘, 땅, 인간을 상징하며 천지인이 모여 유기적인 생명의 기운을 만들어 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skyA&C 〈조영남, 길에서 미술을 만나다 시즌2〉 11회, 201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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